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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유, ’24년 상반기 225억 원 매출 기록

작성자 마케팅팀
작성일 2024.09.04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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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54억 원 달성 … “전사적 노력 및 경영 효율화 결과”
복합비료 및 유기농업자재 제조업체 대유가 2024년 상반기 2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수치로, 회사는 이와 함께 영업이익 54억 원을 달성해 48.5%의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해 15억 원을 기록, 경영 개선의 성과를 확실히 입증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유의 전사적인 노력과 철저한 경영 효율화의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력 비료 품목의 판매 호조가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비료와 유기농업자재 매출이 전년 대비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약과 동물용 의약외품 매출도 각각 11.2%, 4.4% 증가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괴산 신공장의 본격 가동은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내부적인 효율화 노력은 일회성 비용과 판관비를 전년 대비 11.0% 절감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대유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태국 진출에 이어 올해는 일본과 몽골 시장까지 확장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매출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대유는 국내 보조사업과 함께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대유 관계자는 “상반기의 성공적인 실적은 주력 비료 품목의 판매 호조와 철저한 비용 관리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신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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