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딸기 농사를 시작한지 두해되는 초보농사꾼입니다.

첫해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여기저기 다른분 농장도 다녀보고 배우고 싶었지만 어르신들이 잘 가르켜주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눈동냥 귀동냥... 얻은 지식을 토대로 두번째 농사를 시작했습니다.작물이 잘 재배가 되더라도 물건의 가치가 되지않으면 돈이 되지않은 농사가 되더군요

스리빅. 이라는 제품을 관주해주고 주기적으로 영양분을 넣어주니 열매도 크고 꽃대도 튼실했지만.

손만 대면 물러지는 현상으로 제품의 질이 현저히 저하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유에 직접 통화를 해봤죠.제품은 많고 제가 모르는 건 많으니 무식한 죄로 물어보고 하는게 제일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선택된게 업그레이드칼! 무름현상, 수송성 저장성 증대에 효과적이란 말에 선뜻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유..... 란 회사를 믿기에 바로 선택할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단용으로 사용할꺼라 어깨에메는 살포기로 고압을 쏘기로 하고 물20리터에 20g를 혼용했죠.

수용성 분말 제품이라 열심히 녹여주고 충분히 녹여주고 살포했습니다.

시설하우스 250평형 4동을 모두 살포하니 어깨가 빠져 버릴듯한 고통도 맛봤죠....

한번 살포하고 아마도 두파트 (7~10)일 사이.. 딸기를 수확할때 늘 조심하던 짖무름 현상은 거의없고 선별과정에서 짖물러져 버려지는 딸기가 예전에 비해 1%도 되지않으니 일이 힘든줄모르고 되더라구요.

딸기의 짖무름 현상이 거의 없어 원협공판장에 내 놓으니 평소에 3~4등 하던 제 딸기가 1~2 등으로 올라서 줬습니다.

저장성에도 좋은 딸기라고 보였던거 아닐까요?

가격으로만 하더래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한가지 제품만 한 회사만 쓴다는것 거짓이겠지요.하지만 어떤회사를 이렇게 믿고 제품을 쓸수있다는게 정말 행운인것같습니다.

현재 농업순환대학. 마이스터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저희 부부. 초보지만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되기위해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실천하려합니다.

전북 완주 송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