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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대유아인산"과 "대유씨골드"를 이용해 더덕 연작피해를 줄일수 있었다.

우리고인돌 더덕작목반은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더덕을 재배해온지 9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작목반에서 매년 식재되는 면적과 수확되는 면적은 약 2만5천평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면적에 더덕을 재배하다보니 연작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연작의 피해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도기관에 문의도 해보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보았습니다만 대답은 인삼과

더덕은 절대 연작이 안된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대안을 찾아야 했고 그대안은 귀사의 제품인 "대유아인산"과

"대유씨골드" 사용이었습니다.

2004년 4월20일경 600평의 밭에 더덕을 1차 식재하고 3년을 관행으로 관리를 하고 2006년 12월 초순

1차더덕수확 1차더덕수확물량 1.5톤, 더덕은 연작을 해서 안된다는 금기를 무시하고 더덕을 수확한

600평에 1차 경운을 하고 거기에 대유아인산 10kg을 살포하고 거기에 "대유씨골드"25포살포 그리고

퇴비는 20kg 포대퇴비 100포를 살포했습니다. 그리고 2차경운을 한다음 1차로타리를 쳤습니다.

그 이후 과정은 1차와 똑같이 했습니다.

그러나 더덕은 연작을 해서 안된다는 말이 많이 있었기에 3년이란 재배간 동안 마음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더군더나 2009년 여름에는 예년에 비해 너무 많은 비가 왔었기에 수확기가 다가올수록

불안감은 높아 갔습니다.

그러나 한번 심어 놓은 더덕은 마음고생을 비켜 갔습니다.

2009년 12월20일경 불안감을 안고 연작한 600평의 밭에서 더덕을 수확하게되었는데 3년 동안 연작한

밭의 더덕넝쿨은 1차식재때보다 못했지만 더덕뿌리는 1차 식재때보다 더크고 부패한 뿌리가 한뿌리

도 정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품질 또한 1차식재때보다 더 굵고 더 길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또한 수확량도 1차식재때 보다 많은 1.6톤 정도 수확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우리작목반 화장님이신 김부희씨께서 지켜 보셨습니다.

이런것을 생각해볼때 제가 더덕을 연작했을때 연작피해 없이 더덕을 성공리에 수확할수 있었던것은

귀사의 제품인 "대유아인산"과 "대유씨골드"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저는 이러한 내용을 화순군 더덕연합회 회원들에게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더덕 전문가

에게도 나의 사례담을 알려드리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